’장태산 자연휴양림’ 새 단장

스카이타워 27m, 스카이웨이 196m 등… 숲속어드벤처(Forest Adventure) 전면 개방
라펜트l기사입력2009-10-05

대전시(시장 박성효)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상징목인 메타세콰이어의 중층을 체험할 수 있는 숲체험 스카이웨이와 스카이타워를 1,055백만원을 들여 개방했다고 밝혔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유일의 메타세콰이어 휴양림의 특성을 살려 숲과 자연환경 체험범위를 확대했으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고 메타세콰이어 숲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또한 숲체험 스카이웨이는 높이 10~16m, 폭 1.8m, 길이 196m이며, 스카이타워는 높이가 27m, 타워정상의 넓이는 175㎡, 타워를 올라가는 램프의 둘레가 160m로, 출입구에서 숲체험 스카이웨이까지 데크로드를 깔아 자연스러운 경관이 되도록 조성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타지역 자연휴양림과 차별화된 명품휴양림으로 가꾸어 서비스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카이타워


▲스카이웨이

출처_대전시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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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hanmail.net
관련키워드l장태산자연휴양림, 대전시, 숲, 산림, 숲체험,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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