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개발제한구역 내 친환경 여가녹지 조성사업
12,040㎡ 면적에 생태숲 위주의 여가생활공간 조성서울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친환경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금년 10월 중 착공하여 연내 준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신정동 친환경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국비 5억원, 구비 1억원) 신정3동 산157번지 12,040㎡ 대상지 내 고사목 및 도복수목을 일제 정비하고, 기존의 아까시 단순림을 소나무, 산딸나무 등 21종의 다양한 산림수종으로 보완 식재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한다.
아울러 순환산책로, 정자, 전망데크, 운동기구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을 비롯한 인근 주택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정서 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신정동 친환경 여가녹지 조성사업'은 11월에 완료,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자연속의 편안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지역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공사종류 |
사업내역 |
소요예산(천원) |
계 |
|
571,012 |
조경공사 |
-시설 : 정자, 운동기구, 산책로 조성 등 |
437,228 |
전기공사 |
-공원등 20개소, 바닥등20개소 등 |
75,640 |
폐기물처리 |
-건설폐기물 운반 및 처리 115ton |
6,853 |
관급자재 |
-화강석블럭 및 조경석 등 |
51,291 |
▲사업대상지 위치도
▲개발제한구역 내 친환경여가녹지 조성사업 조감도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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