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오는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되는 “수처리 및 환경기술전(Aqua-Therm 2009)”에 강남구에 소재한 환경관련 유망 중소기업 7개사와 함께 참가한다.

강남구는 별도의 홍보관을 설치하여 (주)그레넥스, (주)바이오하이테크, (주)보넥스코리아, (주)부강테크, (주)신도디엔텍, (주)페이즈도어, (주)피러스 등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환경관련 유망 중소기업 7개사의 제품 전시 홍보 및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며, 강남구의 주요시책도 동영상과 홍보물로 함께 소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시회는 수처리 및 환경 분야 전문전시회로 22,860㎡의 전시장에 16개국 466개사가 참가, 4만여 명에 달하는 전문바이어가 방문하는 동구권 최대 규모의 환경 분야 전문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_서울시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