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마마츠시에서 개최된 '국제모자이크컬쳐 콘테스트'에서 고양시가 출품한 '사물놀이'가 3D 분야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의 행사 테마는 "자연과 사람의 심포니"로 25개국 58개 도시, 33개 기업이 참여하고 91개 작품이 출품·전시되었으며, 일본 관람객만 120만명이 다녀갔다.

▲기념 촬영(고양시 농업정책과, 국제모자이크컬쳐위원회 회장(중앙))

올해 처음 출전한 고양시는 2015년 대회 유치를 목표로 차기 대회 참가, 국제모자이크컬쳐위원회와 접촉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화훼테마파크 조성, 꽃박람회 개최 등과 연계하여 꽃의 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부산시 출품작 '여인의 마음'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부산시와 인천시가 참여하여 부산이 3D 분야 은상을 수상하였고, 3D 분야 최고상인 영예상(Honorary Award 3D)은 중국 상해와 북경이, 전체분야 최고 영예상(Grand Honorary)은 캐나다 몬트리올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_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