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녹색인상 시상식

라펜트l기사입력2001-10-01
녹색연합(상임대표 박영신)은 2001년 녹색인상에 박오순 변호사와‘습지와 새들의 친구’를 선정, 지난 9월 13일 오후 7시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녹색연합에서 선정하는 녹색인상은 지난 1년 동안 환경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풀뿌리운동을 통해 지역 환경운동에 기여 한 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상인데, 이번에 수상하게 된 박오순 변호사는 새만금 간척사업에 반대하는 미래세대 소송을 이끌어 내는 등 환경운동에 있어 그동안 부족했던 법적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습지와 새들의 친구’(대표 박중록)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로 낙동강 하구에 대한 정기적인 철새 모니터링과 활발한 습지와 철새를 연구하는 국제단체들과의 연대활동을 통해,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를 파괴하는 부산의 명지대교건설 저지운동 등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녹색인상에 선정되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녹색연합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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