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종합장사시설 ’상복공원’ 조성 박차
2011년까지 원스톱 장사시설 조성라펜트l기사입력2010-02-10
경남 창원시의 종합장사시설인 '상복공원(가칭)'이 현재 30%의 공정율을 보이며 2011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중에 있다.
732억원을 들여 완공될 '상복공원'의 주요시설로는 장례식장, 화장시설 및 봉안당 등이 들어서며, 원스톱 장사.장례 시스템이 도입된다. 또한 장사시설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형을 최대한 이용한 공원의 이미지를 도입한다.
장사시설의 공원화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민 휴식공간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상복공원 입구의 조경·휴양 등의 공원시설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며, 근래 대두되고 있는 장묘문화 추세를 반영하기 위하여 시설부지 인근에 자연장지 조성도 검토 중에 있다.
사진출처_창원시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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