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우 선생 고택 ‘시민문화재 1호’로 지정
라펜트l기사입력2003-02-01
(사)내셔널트러스트운동은 지난 1월 문화유산특별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성북동에 위치한 故최순우 선생의 고택(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 1호)을 ‘시민문화재 1호’로 새롭게 선보였다. 자연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국민자산으로 강화도 매화마름 군락지를 매입하기도 한 (사)내셔널트러스트운동은, 이번 최순우 선생의 고택 매입을 통해 처음으로 문화유산을 사들여 보존하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 매입은 지난 2002년 12월 4일 완료되었으며, (사)내셔널트러스트운동은 앞으로 10억여 원의 시민모금을 통해 고택을 개·보수하고 이곳을 후손들을 위한 문화마당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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