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조합 공제사업 8개월만에 500억 돌파

근로자재해공제 보험 시장점유율 25% 달성
한국건설신문l기사입력2010-03-26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공제사업부문이 개시 3년 8개월만에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조합 공제사업은 저렴한 공제(보험)료와 인터넷을 통한 간단한 가입절차, 재해발생시 신속·정확한 보상서비스로 조합원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단기간에 성장했다.

특히 공제사업 최초 상품인 근로자재해공제(보험)는 2009년 시장점유율 25%를 달성하며 업계 1위에 올라섰다.

허흥영 조합 공제사업팀장은 "현재 조합이 취급하는 공제상품은 5개인데 새로 개발 중인 건설공사손해공제가 올 상반기 출시되면, 조합 공제상품만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통합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조합 공제사업의 화두인 조합원사 비용절감 및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박상익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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