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

20일, 범서읍 천상리 청구그린아파트에서 첫 개원
라펜트l기사입력2010-04-22

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희망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를 찾아가 식물을 관리해 주는 ‘찾아가는 식물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0일, 범서읍 천상리 청구그린아파트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식물병원’은 2명의 화훼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운영된다.

전문가들은 식물의 상태를 관찰 한 후 화분갈이, 비료주기, 가지손질, 뿌리정리, 물주기, 병해충 방제 등의 치료를 실시한다. 또 가정에서 관리에 필요한 기술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치료 식물은 관엽식물, 분화용 다년생 식물, 동서양 난, 선인장 등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일정계획 및 장소 등 세부사항을 농업기술센터 도시원예과(052-229-5481~2)로 문의하면 된다.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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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hanmail.net
관련키워드l식물병원, 화훼, 울산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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