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인천 희망의 숲’ 조성한다
『2010 인천 희망의 숲 조성』협약 체결
▲ 『2010 인천희망의 숲 조성』협약 체결식 (사진출처_인천도시개발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는 ‘2010 인천희망의 숲 조성’기금 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인천환경원탁회의가 주최하고, 인천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가 주관하는 ‘몽골, 인천희망의 숲 조성’을 위해 쓰여진다.
‘몽골, 인천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황사의 중심부인 고비사막 주변과 몽골지역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구상된 3개년 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진행되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초기 단계인 2008년부터 참여해 금년까지 약 6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몽골 현지 식림행사에도 공사 직원들이 2회 걸쳐 참여 하는 등 방풍림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지역의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자연과 환경을 중요시하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손미란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s-m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