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토해양기술대전’ 미래기술을 한눈에
국토해양 관련 R&D 성과 선보여한국건설신문l기사입력2010-07-04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2010 국토해양기술대전’이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렸다.
‘희망을 만드는 국토, 미래를 향하는 해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의 연구개발성과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첫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120여개 기관(연구단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R&D 연구성과 전시회, 발표회, 기술이전 설명회 및 특별관 등이 운영됐다.
지난 1일 국토해양부에 의하면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3건의 기술이전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의된 내용은 세계 최초 3D 통합 골조공사 관리시스템이 GS건설 등에 약 20억원에 판매되는 등 3건 약 50억원이 성사됐다.
이번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는 일반인이 다양한 시연 및 체험을 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오는 20일부터 삼척에서 운영하는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를 시승해 볼 수 있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약 10㎞의 거리로 2개의 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그리고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가지고 있다.
건설시공관에서는 무선 원격 컨트롤 스테이션에서 조정 가능한 굴삭기를 작동 시연해 볼 수 있다. 지능형 굴삭 시스템은 설계정보와 원 지반에 대한 형상정보, 장비의 실시간 위치 자동 파악, 장비조종 및 제어기능을 지능화/자동화한 지능형 굴삭 시스템 기술이다.
해양과학기술 테마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인 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의 모형과 운영센터 구축 현황, 심해 무인탐사 장비 3형제(심해무인잠수정, 자율무인잠수정, 무인수상선) 등을 볼 수 있다.
‘희망을 만드는 국토, 미래를 향하는 해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의 연구개발성과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첫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120여개 기관(연구단 등), 2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R&D 연구성과 전시회, 발표회, 기술이전 설명회 및 특별관 등이 운영됐다.
지난 1일 국토해양부에 의하면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3건의 기술이전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의된 내용은 세계 최초 3D 통합 골조공사 관리시스템이 GS건설 등에 약 20억원에 판매되는 등 3건 약 50억원이 성사됐다.
이번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는 일반인이 다양한 시연 및 체험을 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오는 20일부터 삼척에서 운영하는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를 시승해 볼 수 있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약 10㎞의 거리로 2개의 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그리고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가지고 있다.
건설시공관에서는 무선 원격 컨트롤 스테이션에서 조정 가능한 굴삭기를 작동 시연해 볼 수 있다. 지능형 굴삭 시스템은 설계정보와 원 지반에 대한 형상정보, 장비의 실시간 위치 자동 파악, 장비조종 및 제어기능을 지능화/자동화한 지능형 굴삭 시스템 기술이다.
해양과학기술 테마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지궤도 위성인 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의 모형과 운영센터 구축 현황, 심해 무인탐사 장비 3형제(심해무인잠수정, 자율무인잠수정, 무인수상선) 등을 볼 수 있다.
- 주선영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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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영 기자 rot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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