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태하천, 앵글로 담아라

생태하천 시민사진 공모전, 9월 14일까지
라펜트l기사입력2010-08-02

서울시는 생태하천의 살아 숨쉬는 모습을 주제로 한「생태하천 시민사진 공모전」 작품을 모집한다.    

서울 소재 30개의 생태하천(한강, 홍제, 불광, 정릉, 성북, 당현, 묵동, 대동, 방학, 우이, 도봉, 성내, 반포, 도림천 등)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 생태하천의 야생 동식물 서식 모습, 수변문화 공간을 즐기는 모습 등 생태하천과 관련된 작품이면 모두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은 지역·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 당 3MB 이하의 사진을 9월 14일(화)까지 WOW서울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엄정한 평가로 진행되며, 31점의 수상작에게 총 690만원의 상금(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발표는 9월 30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기억할 수 있는 행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며, 공모전 응모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궁금증은 WOW서울사랑(http://wow.seoul.go.kr) 홈페이지 또는 물관리정책과(02-2115-7897)로 문의하면 된다.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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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생태하천,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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