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미래유망 녹색기술 포럼’운영
발굴된 녹색기술 아이템 기술개발과제로 활용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미래 환경이슈 해결을 위한 새로운 녹색기술 아이템을 상시로 제공함으로써 적기에 환경기술개발을 추진토록 하기위해 '미래유망 녹색기술 포럼'을 구성했다. 포럼은 온라인(www.futuregreen.or.kr)과 오프라인이 동시에 운영된다.
포럼에서는 미래사회의 환경이슈를 사전 예측하여 ▲이슈 해결에 필요한 기술 및 정책을 통합 발굴, ▲미래 환경이슈와 관련있는 각계 각층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함으로써 환경이슈의 실질적 해결방안이 도출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을 통해 발굴되는 녹색기술 아이템은 시급성에 따라 기술개발과제로 직접 활용하거나, 기획아이템뱅크 형태로 축적하여 환경기술개발사업 기획시 활용된다.
오는 26일(목)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오픈포럼에서는 미래예측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UN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와 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손석호 박사의 초청 강연을 통해 미래에 예상되는 환경이슈의 해결에 있어 환경 R&D의 역할과 비전을 생각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제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미래유망 녹색기술 포럼」홈페이지 (www.futuregreen.or.kr)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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