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생태공원화 구간, 안전시설 마련

잠실·이촌·양화, 종합안내도, 안전펜스, 가설 가림벽 설치
라펜트l기사입력2010-11-09


▲공사안내판  

내년 상반기 완료 예정인 한강 생태공원화 사업 현장에 안전시설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잠실·이촌·양화 3개 구간에 진행되고 있는 한강 생태공원화 사업 구간에 공사 종합안내도, 진입금지 안내판, 안전펜스, 가설 가림벽 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잠실·이촌·양화 3개 구간에 진행되고 있는 한강 생태공원화 사업 구간에 공사 종합안내도, 진입금지 안내판, 안전펜스, 가설 가림벽 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우선 한강 생태공원화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 크기의 공사 종합안내도를 마련했고, 밝은 색상의 진입금지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공사현장을 인지하고 한강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든 공사 시행구간에 안전펜스를 설치해 보행로, 자전거도로를 구분시켰다. 야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상단에 경관등까지 부착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시민과 생태계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3개 생태공원 조성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공사 시설물 점검·개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가설가림벽()과 안전펜스


손미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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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hanmail.net
관련키워드l한강생태공원화사업, 안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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