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명품 산책로 ‘솔바람길’ 확대 조성

도내 시·군당 1개소 이상 산책로 조성
라펜트l기사입력2011-01-10

충청남도가 스토리가 있는 산책로솔바람길조성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금년에 조성되는 산책로는 △천안태조산 솔바람길△서산아라메 솔바람길△논산계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솔바람길△부여성흥산성 솔바람길△홍성거북이마을 솔바람길△예산온천과 함께하는 솔바람길등 총 6개 코스다.

이를 위해 도는 48천만원을 확보하여 1개 산책로에 8천만원씩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스토리가 있는 산책로솔바람길의 명칭과 업무표장 등에 대하여 특허를 출원했으며, 백범 김구 선생이 은둔 생활을 하였던 마곡사와 주변 둘레길, 산재한 암자와 태화산의 송림 숲을 연결하는마곡사 솔바람길을 시범사업으로 조성한 바 있다.

 

도는 앞으로솔바람길을 시·군당 1개소 이상 조성하여 생활주변 자연환경에 이야깃거리를 더함으로써 자연속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로하스(LOHAS) 개념의 새로운 관광트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미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s-mr@hanmail.net
관련키워드l솔바람길, 산책로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게시물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