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인 아침식사, 예건이 챙긴다
건강한 조경인을 위해 아침식사 캠페인 벌여㈜예건이 조경인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예건이 2011년 진행하는 “최고 조경가 아침식사하기 캠페인”은 “커피와 도넛”의 기프트콘을 실무자급 조경 디자이너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로, 잦은 야근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을 챙기기 힘든 조경인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이다.
예건의 노영일 대표는 “조경 실무디자이너의 일상 생활을 보면 주로 야근과 잦은 음주가 대부분이다. 또 바쁘게 살다 보니 대다수가 건강에 중요한 아침을 거르는 일이 태반이다. 그런 부분에 있어 예건이 조경인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실무자급 국내 조경 디자이너가 모두 참여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건의 최신규 대리는 “현재 2월 21일자로 조경인 937명에게 1차 기프티콘을 발송한 상태이다. 명단이 확보되는 데로 지속적으로 이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향후 홈페이지를 통한 배너 홍보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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