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전국 최초 환지지역 토지정보 무료 웹 서비스 제공

라펜트l기사입력2008-10-14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전국 최초로 환지 지번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하고 실시간 웹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지란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개발 전 자기소유의 토지가 개발 후 면적, 크기, 위치, 모양 등이 모두 변하는 토지로, 상계동 6구역5블럭15롯트 처럼 구역, 블럭, 롯트로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서비스 이용은 구청 홈페이지(www.nowon.kr)에서 종합민원→민원안내→부동산/지적→상계환지예정지 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실시간 변환 콘텐츠를 활용해 종전지번과 환지예정지로 상호 검색이 가능하다.
환지내역과 환지도면 조회와 인쇄, 개별공시지가 열람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환지예정지 지정증명서를 직접 구청을 방문하거나 어디서나 민원(舊 FAX민원)으로 800원의 수수료를 내고 발급받아야하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자체 개발한 것이다.

구는 이번 서비스를 위해 8개월간의 프로그램 개발과 시험운영기간을 거쳐 상계동 3,347필지 376,252㎡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갱신 자료를 신속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 프로그램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SH공사, 한국토지공사 등 환지예정사업 관련 유관기관에 무상 제공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하루 평균 30~40건의 환지 관련 민원으로 종전 지번과 환지 지번을 확인하는 데 소요된 시간에 다른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돼 신속한 고객맞춤 행정서비스 실현하게 되었다”면서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발생한 환지 내역을 수시로 입력해 신뢰할 수 있는 지번 안내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_서울특별시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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