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속가능한 녹색산림복지 위해 ‘녹색산림발전 10개년 종합계획’ 발표도
전라남도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대비, 지속가능한 녹색산림복지를 추구하는 녹색산림성장을 선포했다.
전남도는 10월 13일 오후 김대중 강당에서 산주와 학계,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체, 생산자 단체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림발전 10개년 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추진과 녹색산림산업발전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박준영 도지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다양한 숲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자원 육성과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모든 임산물에 대해 생산에서 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생산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또 국민수요에 맞춘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특화된 휴양공간을 확충하고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산림문화자산관리에 총력을 기울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녹색산림성장 선언식에서 임업인대표로 나온 임업후계자 고영석씨와 강명자씨는 결의문에서 “녹색산림정책을 전남도의 산림발전전략으로 받아들인다”며 “실천을 위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산림사업을 실시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기능 산림자원 육성과 산림의 경제자원화에 앞장서고 산림에서 소득을 찾고 울창한 숲에서 새로운 문화가 창조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산림경영과 산림휴양·문화공간 확충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이제까지의 임업은 유규모의 영세성과 투자의 장기·저수익성으로 경제적·효율적인 경영이 어려운 것으로 인식됐으나 이날 선포식을 계기로 시대 흐름에 따라 산림을 두고 바라보는 산림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소득원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산업의 육성을 위해서는 체질을 개선하고 민·관·학 등 임업인들이 결집해 지금까지의 생각과 행동의 틀을 확 바꿔 전 도민이 만족하고 감동을 주는 숲을 조성해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이날 ‘녹색산림 발전종합10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녹색산림 발전종합10개년계획에 따르면 다기능 산림자원육성과 인프라강화 등 5대 추진전략과 지역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조성 등 25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2017년까지 2조7천198억원을 투입,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대비 상록수위주의 녹색 숲 조성 3만6천ha, 산림기능별 숲가꾸기 31만3천ha, 도시 숲 630개소, 가로경관 조성 4천441km를 각각 조성한다.
또한 누리는 산림휴양·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자연휴양림 11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등산로 및 산악레포츠 시설 335km를 시설하며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의 숲과 수목장 20개소를 조성한다.
자료제공_전라남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