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500년 된 측백나무제
500년을 한결같이 같은 자리에 서서 구로를 지키는 수호신이 있다.
구로구 가리봉동 13-175에 위치해 있는 측백나무가 그것. 서울시 보호수로도 지정되어있는 측백나무는 수령 5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측백나무에 구 주민의 행운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측백나무제’가 10월 24일 오후 3시 측백나무 위치 인근 다가구주택 주차장에서 열렸다.
측백나무제는 2003년 이후 매년 10월 가리봉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제례는 동 주민의 행운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지난 5월 1일 가리봉1동과 가리봉2동이 가리봉동으로 통폐합됨에 따라 하나가 된 두 동의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제례는 초헌, 축문, 헌주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가리봉동 주민 250여명이 함께 했다.
윤장희 가리봉동장은 “동 통폐합으로 두 배가 된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측백나무가 지켜주었으면 한다”며 “500년 된 측백나무는 도심에서 보기 드문 수목(壽木)”이라며 “두 배가 된 가리봉동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뭉쳐주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 측백나무제 개최
1. 목적 : 동 주민의 행운과 무사안녕기원, 가리봉1,2동 동폐합에 따른 주민 화합도모
2. 경위 : 2003년 이후 매년 10월 가리봉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행사 실시
3. 위치 : 가리봉동 13-175 위치(수령 500년 추정) 서울시 보호수 지정
4. 행사개요
- 일시 : 20008. 10. 24(금) 15:00
- 장소 : 가리봉동 13-175, 측백나무 위치 인근 다가구주택 주차장
- 내용 : 제례의식(초헌, 축문, 헌주 순으로 진행)
- 주관 : 측백나무제 추진위원회
자료제공_서울특별시 구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