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개 터널 내 보행환경개선 사업 추진
서울시는 시내 터널 중 통행 시민 수가 비교적 많고 방음장치 등의 시설보수가 가능한 12개소 터널에 이용시민의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월) 밝혔다. 현재 서울시내에 보행로가 설치돼 있는 터널은 22개소이며, 이중 시설개선이 가능한 12개소 중 사직터널 등 4개소(사직, 매봉, 공릉, 화곡)는 이미 올해 44억원을 투입, 터널 내 보행환경개선 공사를 우선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선 내용으로는 터널 내 차도와 보행통로 사이에 방음시설 설치와 보행시 안전을 위한 조명시설 개량, CCTV 및 비상벨 설치, 그리고 터널벽체 및 보도시설물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일원터널 등 나머지 8개소(일원, 상도, 자하문, 구기, 금화, 산복, 난곡, 호암1)도 95억원을 투입, 2009년 말까지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