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뿌리공원에 ’족보박물관’ 들어선다

라펜트l기사입력2008-12-03

대전시 중구는 세계 최초로 효와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뿌리공원을 명실상부한 충효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해 '명품민속자료 족보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

족보박물관 건립 총 예산은 24억9700만으로 연면적 1047.6㎡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건축물로 지하 1층에는 기획, 홍보전시실, 수장고, 전시홀을 지상 1층에는 상설전시실, 시청각실, 사무실, 전통다실 등이 들어선다.

중구는 9월 전국 유수의 명품 족보박물관 건립을 위해 전문가들의 독특한 디자인을 이어 내기 위해 '족보박물관 디자인 및 기본계획' 현상공모에서 한빛건축이 선정돼 2009년 4월 착공하여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족보박물관이 들어서는 뿌리공원은 지난 1997년 72개의 성씨 조형물이 설치된 이후 64개의 조형물이 추가로 설치돼 현재 136개의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이은권 구청장(대전시 중구)은 "뿌리공원을 명실상부한 충효의 산 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해 족보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는 뜻 깊은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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