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첫 모습 공개, 삼우종합건축 당선
국립생태원 건립사업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한종률)의 “생명의 맥박(Vital Pulse)”이 선정됐다.
충남 서천에 건립할 국립생태원 건립사업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에는 당초 12개 업체가 참가등록을 하였으나, 당선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6개 업체에서 작품을 제출하여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4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작(1점) 당선자를 국립생태원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대상자로 선정하고, 2위 우수작(1점) 입상자에게 7,000만원, 3위 우수작(1점) 입상자에게 6,000만원, 가작(1점) 입상자에게 5,000만원을 각각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당선작 “생명의 맥박(Vital Pulse)”은 생태보존을 위한 개발의 최소화, 생태회복을 위한 대지와 수공간의 다양한 접촉, 연구·교육·전시의 장으로서 인간과 자연의 교감 등 3가지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지구 환경에 근원이 되는 자연의 맥박과 미래의 귀한 가치를 일깨우는 인간의 맥박이 함께 살아 숨 쉬는 힘찬 생명의 맥박, Vital Pulse를 표현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설계
설계안에 의하면, 방문자센터, 미래생태연구소, 멸종위기종 동·식물센터, 에코교육과학센터 및 게스트 하우스 등은 각각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공간배치가 조화롭고, 에너지 사용 최소화 및 신·재생에너지의 적극 활용 등 친환경적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용화실 방죽에서 유수지까지 연결되는 대표적인 야외생태공간인 담수생태공간은 농수로를 자연곡류천으로 복원하고, 생태관찰 비오톱 및 수생식물원 등으로 구성하였고,
음식물 쓰레기는 소규모 바이오가스 시설을 통해 자원화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한편, 태양,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CO2 발생량을 저감(약 80%)할 계획이다.
관람동선은 국도 21호선에 면한 주 출입구를 통해 방문자센터로 진입하고, 완충녹지를 따라 설치된 트램 동선과 순환형의 자전거 동선, 보행 동선 등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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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입 상 자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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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당선작) |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
생명의 맥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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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작 |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
살아있는 생태천이 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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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작 |
(주)원양건축사사무소 |
물길(St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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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작 |
(주)간삼종합건축사사무소 |
공존만남·회복 |
2009년 7월 착공되어 2011년 말 완공될 예정인 국립생태원 건립사업은 충남 서천군 마서면 일대 998천㎡부지에 국비 3,400억원이 투자되어 생태계변화에 관한 체계적 연구 및 살아있는 생물종 보전·증식 등 기후변화 전반에 걸친 국가차원의 적극적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환경부는 이번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곧바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며, 다른 입상작들의 구체적 제안들을 검토하여 우수한 아이디어는 최대한 설계에 반영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