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 긴급 입찰
청산명령을 받은 지 수개월이 지나는 동안 청산에 대한 원칙만 있을 뿐 이에 대한 작업도 지지부진한 채 많은 문제와 논란만 노출시켜왔으며, 최근 경기상황의 악화로 인해 엑스포재창조 계획도 뚜렷한 정책방향 없이 난항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 12월 10일 대전시는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조달청과의 의견 조율을 끝내고 "엑스포 재창조 기본구상 및 민자사업 타당성 용역"을 긴급 입찰 공고를 냈다. 참가자격은 엑스포 재창조사업 추진방식인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 타당성분석에 관련된 용역 수행실적이 있는 학술연구용역업체 및 기타 자유업체이며, 20일간의 공고 후 제안서 접수 및 평가, 협상절차를 거쳐 최종낙찰자를 선정하게 된다. 내년 1월초 계약을 완료하고 5월까지 용역을 진행하여 엑스포 재창조 기본구상 및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를 선정한 뒤 2010년 1월 사업에 착공하여 2012년까지 재창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1억 8천여만원이 소요될 이번 용역에서 엑스포 과학공원 부지에 대전무역전시관 부지를 합친 58만 9663㎡를 대상으로 시장조사 및 수요분석을 토대로 개발 콘셉트 설정, 사업용도별 적정위치 및 규모, 용지공급방안, 최근 부동산 및 금융시장을 감안한 적정 사업시행시기 등을 도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