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앙로, 차도는 줄이고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
지난 12일 중앙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공고
대구시는 친인간 친환경적인 거리 조성으로 심각한 중앙로 교통문제 해결과 침체한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2일 아시아 최초로 중앙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 공고하였다. 대중교통전용지구는 현재의 중앙로 차로를 줄여서(4→2차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만 통행시키고 보도는 넓혀 실개천을 비롯한 각종 조경시설을 설치하여 걷고 싶고 찾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 대중교통·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1월 공사를 발주하여 올해 10월까지 지구조성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사업구간 : 중앙로(반월당~대구역네거리) 1.05km
사업기간 : 2008~2009('08설계, '09공사)
사업비 : 98억원(국비30, 시비68)
주요사업 : 차로축소(4→2차로), 시내버스만 통행, 수경 및 조경시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따른 에너지 위기,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저탄소·에너지 절감 정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대구시가 아시아 최초로 중앙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함으로 대중교통 중심정책에서 가장 선도적인 입장을 취하게 되었다.
차도는 줄이고, 보도엔 실개천, 야간경관도 볼거리 될 것
주요 조경시설로서는 영상매체가 나타나는 미디어 조형분수, 여름날 물에 발을 담그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탁족대, 여러개의 물줄기를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분수, 중앙로 전체 인도에는 시골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 드는 실개천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수공간을 조성하여 중앙로를 찾는 시민에게 청량감을 제공하게 된다.
야간 경관으로는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로등(나트륨형)과는 다른 절전효과가 높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부드러운 색상을 나타내는 가로등(LED형)을 사용과 수경시설에 다양한 조명장치를 하여 중앙로 야간경관을 새로운 볼거리로 제공할 것으로 본다.
지난해 현상공모 실시
대구시는 지난해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설계 현상공모를 진행하여 2008년 3월 25일 시토포스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였으며, 당선된 작품의 우수한 점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하여 전국 최초로『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밝힌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