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특화사업, 민간공모 21일까지 신청접수

라펜트l기사입력2009-01-14

서울시는 한강공원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잠실, 이촌, 양화 한강공원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욱이 민간 공모를 통해 한강공원 특화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2011년 말 마무리할 방침이다.


잠실, 이촌, 양화한강공원 3구역 모두 민간공모로 이루어져
공모 구역은 잠실, 이촌, 양화한강공원 3구역으로 응모신청 기간은 21일 수요일 늦은 6시까지 이다. 사업 위치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일대, 이촌동 한강대교에서 반포대교 사이 강변북단, 여의도샛강 합류부에서 성산대교 사이 이렇게 3군데이며, 사업 내용은 친수·생태형 호안 조성 문화예술공간, 수상레포츠 및 여가공간 조성 등이다.  

사업비는 잠실 88,138백만원(설계비 2,910백만원), 이촌 33,000백만원(설계비 1,600백만원), 양화 34,740백만원(추정설계비 1,384백만원) 으로 등록처는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특화사업부 특화사업과로 하면된다.

시상내역으로는 최우수작 1점에게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 부여와 우수작 1점에게는 상금 3,000만원(세금포함) 그리고 가작 1점은 상금 2,000만원(세금포함)이며 최우수작 선정 후 설계를 추진하지 않을 경우에는 5,000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시민공원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ww.hangang.seoul.go.kr)

사업안에 따르면 성내천과 탄천 합류부 사이 58만9800㎡의 잠실 한강공원에 기존의 콘크리트 대신 모터스포츠장과 야외수영장, 정박소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또 한강에서 서해를 잇는 여객 선착장도 조성된다.


주변 올림픽대로 지하화
잠실종합운동장 개량사업의 하나로 주변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아울러 지상에는 코엑스부터 서울의료원, 잠실종합운동장, 한강을 잇는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잠실 한강공원 특화사업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한강을 친밀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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