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블록, innovation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도약하는 기업
한용택 대표를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이 2009년 "1등 기업 문화 창조"를 위해 끊임없이 도약하고 있는 (주)이노블록의 본사 화성공장을 라펜트가 찾아갔다.

Only One, Best One
화성공장을 찾았을 때, 공장 한가운데 커다란 이노블록의 비전(Only One, Best One)이 눈에 들어왔다. Only One, Best One은 이노블록만이 만들 수 있고, 이노블록이 만들면 최고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1971년 영진건재를 시작으로 일본 NIKKO사와 생산기술협력 제휴를 맺었고, 일본 TIGER사의 전자동 성형 SYSTEM 보유하고 있는 이노블록의 전년도 매출은 110억 원이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50억 원으로 인적자원, 설비를 보안해서 전년도 매출의 140%달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노블록의 장점, 다품종 소량생산 가능
지난 2005년 일본의 TOP-CLASS회사인 NIKKO사와 생산기술협력 제휴를 맺어 선진기술을 적용하며, 일본 TIGER사의 전자동 성형 SYSTEM을 보유해 다품종/소량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ST-CAD 도입으로 빠르고 정확한 물량파악이 가능하다. 이노블록 제품은 재활용 골재를 사용한 친환경 인증 상품으로 지난해 환경부장관 및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블록이야기
국내 한 대뿐인 일본 타이거 기계설비로 색상, 규격이 다양한 블록 500여가지를 생산한다. 주요 생산제품을 소개하자면 에코 페이버는 이노블록의 매출 70%을 차지하는 메인제품으로 투수기능이 우수하여 생태계 보호, 홍수 조절, 도시 열섬 현상 완화 기능을 갖고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베리어 프리 페이브는 블록끼리 암수 결합 구조로 유니버셜 디자인을 도입하였으며, 스페셜 페이버는 자연 친화형 블록으로 청와대 분수공원에 시공된 제품이다.



직원들의 발전을 위한  비용 기꺼이 지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우리속담이 있다. 이노블록은 선진문화체험을 위해 전직원 해외답사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제휴사인 일본 NIKKO사를 비롯한 해외연수와 출장, 견학을 통해 해외사례를 한국에 접목시키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기개발을 위해서 외국어, 전문분야 등 교육에 필요한 학습비용을 지원하며, 외국견학을 가도록 분기별 성과에 따라 성과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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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배경
1971년 건설붐이 일었을 때, 건축자재로 시작해 2002년 토목자재로 전환하였다. 국제화 시대에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전해 나가려면 우리의 생활공간, 문화공간인 거리의 블록이 단순히 걷기만하는 것이 아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품질, 획기적인 디자인, 친환경 제품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고품격 자재를 생산하고자 블록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경영마인드
1등주의 그리고 only one!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에서 지속적인 발전,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1등주의 정신을 가져야한다. 이러한 마인드로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겠다.

직원들의 장점
자기일에 대해 최고가 되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있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한국을 뛰어 넘어 세계로 발돋움 한다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다.

기억에 남는 현장
한국의 중심지인 '청와대 분수마당'에 이노블록 제품이 사용된 것이 뿌듯하다.
'신림동 주택공사현장'은 처음으로 선진제품이 납품된 현장이라 기억에 남는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 브랜드 건설회사의 아파트단지에 이노블록의 제품이 사용되어 아름다운 생활공간을 창조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앞으로의 계획
이노블록이 첨단 선진국형 선두주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선진자재문화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10년 뒤에는 이노블록을 한국이 자랑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겠다.

 이노블록 바로가기 : http://www.inobl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