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봄꽃박람회’ 열린다
‘2009광주봄꽃박람회’가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흘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들어,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 주관으로꽃과 예술의 하모니, 그리고 여유라는 주제로 15개 테마정원과 100여개 홍보부스, 각종 체험행사, 무대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총 15개 테마정원 구성
실내 전시장은 화훼생활관, 화훼산업관, 화훼예술관으로 구분해 전시된다. 먼저 화훼생활관은 원예치료정원, 그린인테리어 제안전, 꽃을 이용한 공간장식, 야생화, 분재, 선인장 다육식물 등이 전시된다.
화훼예술관은 꽃그림 5인작가전, 사계절 꽃과 닥종이 인형전, 공예 작가전 및 플라워 아트오브제 공모전 수상작 등을 선보이게 된다.
화훼산업관은 화훼 관련한 판매부스 주택조경, 광아트관, 환경조경관, 아웃도어관 등 연관 산업 및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 신진 작가들이 꽃을 주제로 서양화, 동양화, 한국화, 조각,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한 미니 아트페어와 일본 고베 비엔날레 작가 초대전을 동시 개최, 예술과 융합된 화훼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또 전시장 초입의 글씨가 써지는 낙하 분수와 전시장 중앙의 3억원을 호가하는 향나무 분재, 일본고베비엔날레 작품관 등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꽃문화 교류의 장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역 대표 화훼인들이 협회 및 단체 차원에서 참가, 보다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동안 첫 회부터 참가해온 (사)광주광역시꽃예술작가협회, (사)한국화원협회 광주지회, 한국야생화연구회를 비롯하여 광주지역 12개 화훼단체들이 소속된 광주꽃문화발전협의회 공동관, 한울타리회, 무등화훼연구회, 광주전남분화협회, 전남틈새화훼연구회 등 생산농가의 직접 참가도 주목할 만하다.
때문에 행사는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내실 있는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화훼인의 역량 강화와 조직력 형성에 일조하는 등 진정한 꽃문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매시간 공연도 볼만
동시에 개최되는 행사로는 전국화훼장식기능경기대회 및 생활원예 현장강의 및 체험행사, 학술세미나 등이 마련되어 많은 화훼 관계자들이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의 경우 토피어리, 천연비누, 리본공예, 화분 만들기 등 20여가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참가할 수 있다.
또 특별 이벤트무대에서는 마술, 인형극, 오카리나 등 지역 우수 공연 단체들의 공연이 매 시간마다 펼쳐진다.
입장권은 김대중센터와 지정예매처(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요금은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이며 단체구매 시 1,000원, 예매 시 10% 할인된다.
한편, 그동안 추진해온 공익사업인 문화소외계층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평일 무료관람의 기회가 제공된다.
문의 _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략사업팀 062-611-3500
홈페이지 _ www.flowershow.kr
-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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