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과 유비쿼터스가 만나다

라펜트l기사입력2009-02-12

2월말, 시민의견 수렴 및 반영을 위한 시험운영 개시
서울시는 서울숲공원에 유비쿼터스 프리존(u-Free Zone)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2월말부터, 시민고객 의견수렴을 위한 시험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숲을 방문하는 시민고객이 유비쿼터스 서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무선 통합망 기반 5대 특화서비스 존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숲공원 야외무대에서 “u-Free Zone 서비스 시연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사업완료 후 시험운영을 통해 시민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토록 하고, 설문조사 등을 거쳐 불편사항 도출 및 이를 개선하여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대 특화 서비스 제공, u-어린이안전, u-인터넷파크, u-생태학습, u-테마파크, u-헬스파크 서비스 체험
▲어린이가 안전하게 현장학습하고 뛰놀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된 u-어린이안전 존은 서울숲 방문자센터에서 목걸이 형태의 전자태그를 발부 받아  서울숲 전역에서 자녀의 안전에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자센터 및 수변휴게실 근처에 설치된 아트조형물에서 자녀의 현재 위치확인, 이동경로 추적, 위험지역 진입여부 등을 확인하고 위급상황이   발생시 보호자에게 SMS로 통보가 되어 119구조대와 경찰의 긴급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민 정보 접근성 보장 및 통신망 공동 활용체계 구축되는 u-인터넷파크 존은 시민이 서울숲 전역에서 노트북 및 PDA(WiFi 통신모듈 탑재)를 가지고 무선인터넷을 통한 공공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계천 ↔ 서울숲 ↔ 한강을 잇는 u-Eco 벨트의 통신 인프라로 활용한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지속적인 개인건강 관리서비스 제공되는 u-헬스파크 존은 산책로 입구에 설치된 u-헬스케어센터에서 누구든지 자연스럽게 자기의 체형·체력검사를 하고 현장에서 종합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으며 검사결과 등은 서울시 데이터센터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또한, 가정에서 전용 홈페이지(http://u-health.seoul.go.kr)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생태계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 및 주요 명소 실시간 영상 서비스가 제공되는 u-생태학습 존은 곤충식물원의 홀로그래픽 영상을 비추는 100인치 유리스크린에서는 서울숲 및 청계천의 자연생태계(야생동물, 곤충, 식물, 습지) 멀티미디어 길라잡이, 생태숲의 사슴이 뛰노는 모습 및 한강의 전경 등 IP CCTV 실시간 동영상, 사슴먹이주기행사 전자앨범 등 유익한 정보와 재미가 가득한 다양한 콘텐츠를 터치방식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숲 안내 및 자녀의 안전 확인, 시민체험 콘텐츠가 서비스되는 u-테마파크 존은 방문자센터 및 수변휴게실 근처에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컴퓨터가 내장된 아트 조형물에서는 서울숲 5개 테마공원 및 주요시설 안내, 자녀의 안전확인,  포토메일 및 동영상 UCC, 그린웨이 및 주변교통안내 등 시민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울시, 유비쿼터스 공원에서 유비쿼터스 도시로
모든 ″u-Free Zone″의 유비쿼터스 서비스는 유무선 통합망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특히, 서울숲 전 지역에 구축된 무선망(WiFi-Mesh)은 유선망 수준의 품질이 보장되며 공원의 미관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장비 설치 등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인접한 청계천 및 한강으로 응용서비스의 확장이 가능하여, 향후 유비쿼터스 도시(u-City)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축적된 인프라 및 서비스 구축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서울시 전역의 공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나갈 뿐 아니라 국내외 민․관기관 및 단체에도 적용방안 및 서비스모델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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