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조경직 10명 선발, 전남은 제한경쟁 7명
라펜트l기사입력2009-02-19
경기도 조경직 10명으로 대폭 축소, 전국 조경직 임용규모에 큰 영향
경기도는 올해 산림자원직 1명, 조경직 10명을 포함하여 지방공무원 63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산림자원직 19명, 산림보호직 2명, 조경직 32명을 임용한 것과 비교하면 녹지직렬의 선발인원이 약 20%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총 선발인원도 지난해 2077명과 비교하여 약 30%의 규모이다.
가장 임용규모가 컸던 경기도의 녹지직 공무원 임용안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올해 조경직 공무원의 선발 규모는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도와 시·군별 선발인원은 도 22명, 수원시 46명, 고양시 30명, 용인시105명, 남양주시 30명, 시흥시 89명, 광주시 27명, 양주시31명, 여주군 32명 등이다. 총 32개 지자체 가운데 평택, 광명, 화성, 이천, 의왕시 등 5개 지자체는 올해 공무원을 선발하지 않는다.
시험은 3월 23~26일 원서를 접수하고, 5월 23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전남은 제한경쟁으로 조경직 7명 선발
전남은 공개경쟁과 더불어 제한경쟁 방식의 채용 계획을 발표하였다. 공개경쟁으로 산림자원직 6인(장애우 1인), 산림보호직 1인, 제한경쟁으로 조경직 7인을 포함하여 총 238명의 임용공고를 냈다.
공개경쟁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원서접수하고, 5월 23일 필기시험을 치룰 예정이며, 제한경쟁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원서접수하고, 7월 11일 시험을 치루게 된다. 제한경쟁으로 선발하게 되는 조경직은 조경산업기사 이상 소지자만 응시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도청 홈페이지의 시험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올해 공무원 채용시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가 동시에 실시한다.
경기도는 올해 산림자원직 1명, 조경직 10명을 포함하여 지방공무원 63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산림자원직 19명, 산림보호직 2명, 조경직 32명을 임용한 것과 비교하면 녹지직렬의 선발인원이 약 20%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총 선발인원도 지난해 2077명과 비교하여 약 30%의 규모이다.
가장 임용규모가 컸던 경기도의 녹지직 공무원 임용안이 대폭 축소됨에 따라 올해 조경직 공무원의 선발 규모는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도와 시·군별 선발인원은 도 22명, 수원시 46명, 고양시 30명, 용인시105명, 남양주시 30명, 시흥시 89명, 광주시 27명, 양주시31명, 여주군 32명 등이다. 총 32개 지자체 가운데 평택, 광명, 화성, 이천, 의왕시 등 5개 지자체는 올해 공무원을 선발하지 않는다.
시험은 3월 23~26일 원서를 접수하고, 5월 23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전남은 제한경쟁으로 조경직 7명 선발
전남은 공개경쟁과 더불어 제한경쟁 방식의 채용 계획을 발표하였다. 공개경쟁으로 산림자원직 6인(장애우 1인), 산림보호직 1인, 제한경쟁으로 조경직 7인을 포함하여 총 238명의 임용공고를 냈다.
공개경쟁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원서접수하고, 5월 23일 필기시험을 치룰 예정이며, 제한경쟁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원서접수하고, 7월 11일 시험을 치루게 된다. 제한경쟁으로 선발하게 되는 조경직은 조경산업기사 이상 소지자만 응시가 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도청 홈페이지의 시험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올해 공무원 채용시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가 동시에 실시한다.
- 박광윤 · 라펜트
-
다른기사 보기
lapopo21@korea.com
관련키워드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