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3일 출범

라펜트l기사입력2009-03-02
「서울디자인재단」이 오는 3일 출범식을 개최함으로써 서울의 디자인산업 육성․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에서 「서울디자인재단」 설립을 추진하게 된 것은 최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신흥 산업국들의 기술 추격과 디자인산업 육성 노력이 날로 치열해지고, 새로운 국내 원천기술 개발속도는 서서히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의 디자인산업 경쟁력을 육성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종합적․체계적 전문 지원기관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DDP파크의 성공과 서울의 디자인 산업 육성위해 출범
게다가 2011년 준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가 서울의 디자인 산업과 디자인 문화 중심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토대마련을 위해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2011년 개관과 동시에 DDP를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자료수집 등을 주 업무로 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관련 기관 및 유명 인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펼치며, 세계 각국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 관련 자료의 수집․관리 및 연구․조사를 통해 디자인 업체에 보급하는 한편 2010 세계디자인수도(WDC), 서울디자인올림픽(SDO) 등 서울의 디자인산업 진흥을 위한 시책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러한 업무 수행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우리나라의 디자인산업 경쟁력을 향후 5년 이내에 세계 5위권 안으로 향상시켜 세계 최고의 디자인 국가로 성장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DDP 건립후에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IT기술을 접목하여 해외 유수의 디자인 지원시설과는 차별화된 DDP만의 독창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후발주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이 세계 최고의 디자인 도시로서 디자인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심재진 씨

대표에는 심재진 씨가
출범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서울디자인재단」을 이끌어 나갈 신임 대표이사에는 심재진(前 LG전자 상무)씨가 취임하였다.
심재진(1955년생) 대표이사는 홍익대학교 대학원 공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주)LG전자 상무와 주)코아스웰 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집행위원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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