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DMZ관광청에서는 냉전의 역사적 유물이면서도 우수한 생태를 보전하고 있는 DMZ 지역에 대하여 생태관광 시범사업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이번, DMZ 생태관광 시범사업 추진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생태관광 활성화 대책,‘08.12.12』에 따라 녹색성장위원회(생태관광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지난, 1월과 2월에 관계기관 회의(녹색성장위, 문화관광연구원, 강원도, 경기도 등 지자체)와 양구·화천·철원·연천지역에 대한 현지답사 및 지역간담회 등을 통하여 화천과 양구지역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확정하였다.

이번, 3월 19일 ~ 20일에는 화천지역을 대상으로 생태관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3차 현장답사(주관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및 지역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19일에는 농촌체험형 생태마을과 베트남참전용사 만남의 장 등과 20일에는 평화의댐 상류와 오작교 일원 등 트레킹코스 개발을 위한 현장답사와 지역주민 및 관련 전문가와의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이번, 생태관광 개발은 국내 우수생태지인 DMZ와 우포늪(경남 창녕)을 대상으로 6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앞으로, 강원도DMZ관광청에서는 도내 DMZ의 우수 생태자원을 많이 발굴, 포함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DMZ 생태관광 시범사업 출장계획

1. 목적
   -DMZ 생태관광 시범사업을 위한 현장답사 및 면담조사 실시

2. 개요
   -일시 : 2009년 3월 19일(목)～20일(금)
   -장소 : 북한강 최상류 DMZ 및 주변 지역
   -참가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2) - 이원희 책임연구원, 이규복 연구원
                   공동연구자(1) - 전영재 소장
                   DMZ관광청(2) - 명소화추진팀장외 1명

3. 출장계획

출처_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