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

라펜트l기사입력2009-04-28

개발계획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남도청 이전신도시가 자연이 살아 숨쉬고 에너지가 되는 저탄소 녹색 명품도시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는 4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시조성사업을 위한 개발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도는 “저탄소 녹색도시”조성을 위해 ▲도시가 숲이 되는 “Green City” ▲자연이 에너지가 되는 “신재생 에너지도시” 자전거 이용이 자유로운 “자전거 천국도시”와 누구나 살고 싶은 Human City조성을 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창출 하는 “5무 도시”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공디자인도시” ▲지역정체성이 살아 숨쉬는 “창조도시” ▲국내최고의 교육경쟁력이 확보된 “교육특화도시” ▲일상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공청회와 자전거 및 장애인협회 의견수렴, 도청이전자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도청이전신도시를 “저탄소 녹색도시”로 명품화하는 특화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도청 이전신도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_충청남도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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