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모니터로 확인한다

라펜트l기사입력2009-05-18

앞으로는 건축공사현장과 이해관계가 있거나 관에서 발주한 공사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은 해당 공사현장이나 구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안방이나 사무실 등에서 인터넷을 통해 공사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특별시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분양을 목적으로 공사하는 민간건축물과 관에서 발주하여 공사중인 공공건축물에 대한 공사내용과 공사 진척과정 등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건설현장의 모습이나 진행상황에 관심있던 건설관계자는 물론 인근 주민과 이해관례인 등은 공사내용이나 공사 진척과정 등을 알기 위해 허가관청에 문의하거나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할 수 밖에 없어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와 현장 출입을 제한하는 등 공사관계자와의 불필요한 언쟁으로 민원이 야기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애로사항 등이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분양받은 입장에서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지를 안방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향후 입주계획 및 이용계획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며, 해당 구청 입장에서도 공사내용이나 공사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과 정보를 미리 공개함으로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의 동영상 공개대상은 우선 일반인들에게 분양을 목적으로 건축하는 공사장과 구에서 발주한 공사장으로서, 매 분기별로 공사내용과 공사 진척과정 및 과 기타 구민들이 필요하고 궁금해 하는 정보 등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공개되며, 반응이 좋을 경우 공개대상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강서구의 창의 행정은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대 시민 행정서비스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투명행정을 구현함으로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창의 행정의 표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영상은 강서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생활정보→강서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_ 강서구청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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