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생태하천복원 연찬회가져
생태하천복원 관리정책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추진상황을 발표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09 ‘꿈과 생명이 흐르는’ 생태하천복원 연찬회가 제주 피닉스 아일랜드에서 5월 28일(목)에서 29일(금) 양일간 개최된다.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생태하천복원 연구․기술개발 정보를 교류하고, 수생태복원 관련 기업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장이 될 이번 심포지엄에는 수생태복원 관련 유공자 표창, 지자체 우수사례 소개, 학계 기술발표 및 기타 주제발표, 생태하천복원 관련 기술 및 제품 전시 등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사례발표 풍성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정책방향”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그리고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 및 섬진강 살리기 계획” 등 3개의 주제발표와 제주시-산지천, 대전시-대전천, 전주시-노송천, 안양시-안양천, 학의천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된다.
학계 및 기관발표에는 황순진 교수(건국대)의 “산곡천 생태하천복원 건강성 평가”, 오순제 박사(한국고대사연구소)의 “역사와 문화가 있는 자연하천”, 수생태복원사업단의 수생태복원 기술연구 성과 발표와 환경관리공단의 생태하천 복원 국내․외 사례비교 및 생태하천 복원사업 기술검토 현황 및 개선방향 등이 함께 진행되다.
실내전시로 홍보부스를 이용한 판넬 및 제품 개발기술 또한 부스에서 홍보될 예정이다. 또한 2008년 생태하천 홍보물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을 판넬 전시와 수생태시설처의 업무내용을 리플렛으로 만들어 자료집과 함께 배포할 계획이다.
출처 _ 환경관리공단www.emc.or.kr
-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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