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협회, 새롭게 재도약한다

▲새롭게 오픈한 잔디협회의 홈페이지(www.ktia.or.kr)
전국의 잔디생산 및 유통, 장비, 자재에 관여하는 개인 및 사업자 연합으로서 지난 2008년 8월 설립된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성호)가 힘찬 도약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협회 홈페이지(www.ktia.or.kr)의 오픈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협회 홈페이지(www.ktia.or.kr) 오픈
우선 (사)한국잔디협회에서는 지난 6월 10일 홈페이지(www.ktia.or.kr)를 개설하여 회원간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현재는 잔디에 대한 전문자료가 홈페이지에 수록되어 있으며, 차후에는 구인‧구직란을 활성화 시켜 재능있는 인력충원을 위한 창구로서 사이트를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협회보 7월 발간
이와 동시에 협회에서는 협회보를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잔디업계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매체로서 7월 창간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페이지는 총 36페이지 분량에 3명의 기자로 취재팀을 구성하였다. 현재 협회보의 제호를 공모하고 있으며, 제안사항은 협회 사무실(담당 이경진 간사, 02-503-8646)로 연락하면 된다.
주재기자 모집
또한 회원간 긴밀한 연계방안의 하나로서, 협회에서는 회원사 주재기자를 신청받고 있다. 각 회원사의 주재기자는 주로 회사의 총무담당이나 홍보담당자로서, 경‧조사를 비롯한, 각종 동정을 협회에 제보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는 협회보에 실리게 되고, 회원의 조사(1촌, 장인장모)일 경우에는 협회가 조기를 보내주는 동시에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회원간 결속력을 증진시킨다는 생각이다.
동호회 활동 활성화
마지막으로 잔디협회의 등산동호회인 ‘잔디산우회(회장 김석근)’는 오는 7월 4일(토) 오후2시 국사봉으로 첫 산행을 출정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협회는 본격적인 동호회 활동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밖에도 (사)한국잔디협회는 학교운동장 잔디보급사업을 비롯하여 잔디의 농림부 소득작물 지원, 도시녹화운동 선도 등을 주요사업으로 설정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성호 회장은 홈페이지내 협회장 인사말에서 “협회의 조직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고, 추진하는 사업 모두가 잔디산업발전과 회원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였다.
문의: 이경진 간사(02-503-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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