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알론 놀이시설 디자인 공모 시상식이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회장 신정선) 주관으로 지난 22일(금) 오전10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알론은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에서 중소기업청과 함께 주관하는 공동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알론 브랜드의 신제품디자인으로 환경과 어울리며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우수한 디자인의 놀이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지난 3월 30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총 33개로 이 중 대상(1), 금상(1), 은상(1), 동상(2), 장려상(7) 총 12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신정선 회장,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정양기 부회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조덕호 부원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안전인증단 이수재 단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놀이시설팀 이관종 팀장, ▲한국조경신문 김부식 사장 등이 시상자로 참석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신훈희(부경대 공업디자인 4학년) 학생은 “평소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작품을 접수하게 되었고, 대상으로 선정된 ‘꿈의 상자’는 상자가 점점 펼쳐지는 형태에 착안하여 디자인을 설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신정선 회장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정양기 부회장

△대상 신훈희, 김동겸(부경대 공업디자인 4학년),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신정선 회장

△금상 정명준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수재 단장

△은상 송장호, 전병욱, 이민기, 박태신(경원대 건축 4학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조덕호 부원장

△동상 정민준(고려대 공업디자인 4학년), 윤세진(청주대 산업디자인 3학년), 한국조경신문사 김부식 사장

△동상 박수경, 국설희(경원대 건축 4학년), 한국조경신문사 김부식 사장

△장려상 신예진씨,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신정선 회장

△장려상 유성근(서울대 디자인 3학년),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신정선 회장

△장려상 황성룡(경북대 시각정보디자인 4학년),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신정선 회장

△장려상 오승환(연세대 건축공학 석사 4학기),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신정선 회장

△장려상 안동인씨,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신정선 회장

△시상자, 수상자들이 함께 ‘알론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