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여성이 살기좋은 도시로 인정
행복청, 성별영향평가 중앙부처 1위로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지난해 성별영향평가에서 중앙부처 가운데서 1위를 달성하여 7월 2일 여성부가 개최한 제14회 여성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계획 단계부터 양성평등의 관점을 도입,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전 중앙부처중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행복청은 행복도시를 건설함에 있어 여성들의 불편과 애로를 도시계획차원에서 고민하고 해결하여 "여성이 행복한 행복도시 만들기" 계획․추진중이며, 여성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여성 친화적 도시 건설을 위하여 계획수립 과정에서부터 각계의 여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였다.
출처_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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