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고치 닮은 정원게임, ‘헬로우가든’ 론칭

지난달 29일 네이트 앱스토어 출시
라펜트l기사입력2011-05-06

소셜게임 퍼블리셔 디브로스가 지난 4 29일 네이트 앱스토어에 정원 내에 식물을 심고 가꾸는 '헬로우가든'을 론칭했다.

 

'헬로우가든'은 자신의 정원에 각종 의인화된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교감할 수 있는 식물 육성 소셜게임이다. 20여 가지의 꽃과 나무마다 10가지 이상의 표정을 가지고 있으며 유저의 육성 방법 및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양한 감정이 표현되기도 한다.

 

과거 '다마고치' 방식과 유사하나 하나가 아닌 여러가지 식물을 키울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사용자 성향에 맞게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점이 차별화되기도 했다. 기존 페이스북에 출시했던 버전을 국내 유저 성향에 맞춰 변경됐다.

 

한편, 디브로스는 지난해 페이스북에 여러 가지 소셜게임을 론칭하고 YG엔터테인먼트와 페이스북 비즈니스(F-Business)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으며, 올해 네이버와 네이트에 소셜게임을 론칭하며 국내 소셜게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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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jw@naver.com
관련키워드l헬로우가든, 소셜게임,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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