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인들 농업 종사 관련 일을 스폰서까지 해 주며 일할수 있는 여건이 되는 곳 거의 없습니다.

영어 배우기 위한 학교 얘기하는 거 보면 먼저 유학생 신분으로 들어와 학교 다니면서 일하는 걸로 얘기하는거 같은데 거기에 드는 비용이나 신분 변경 등 모든 재반 비용 최소 2천만원 넘습니다.

특히 한인들 스폰서 능력도 안되면서 되는것처럼 해서 실컷 거저 부려 먹고 신분 붕 뜨게 만들어 난처한 경우 비일비재합니다. 만일 이런 경우 미국에 오실려고 생각하신다면 스폰서가 가능한지 농장의 재정부터 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 앞에서는 거창하게 얘기하고선 뚜껑 열어보면 남한테 득되는 일 하는 사람들 극히 드믑니다. 특히 처음 약속과 나중 약속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바뀌고 신분 문제 어려운거 알고 더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농장이 없으면서 앞으로 할 계획인것처럼 보이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진출하려는 회사에서 직접 채용해서 주재원으로 파견하는 경우 빼곤 신분 문제 나중에 골치 덩어리로 됩니다. 

농사는 1년에 한번 결과를 볼수 있기 때문에 숙식 해결과 적당한 급여를 산정 받고 하는게 낫고 급여 대신 이익을 %로 나눈다고 하면 나중에 들어간 비용이 얼마다..어쩐다 이것저젓 생각치도 않은 비용 들여대고 손해를 봤다 이런식으로 해서 노동 착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신중하고 신중하셔야 합니다.

스폰서 서 줄만큼 큰 농장을 운영하는 한인은 캘리포니아에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농장에서 몇년 죽어라 일하고 나중에 스폰서도 못 받고 돈만 까먹고 배신 당하는 사례들 수두룩 합니다.

스폰서가 가능한지 세금보고 서류랑 꼼꼼히 받아서 변호사랑 상의한후 결정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몇년 이용 당하고 나중에 주인 기분에 따라 스폰서도 못 받고 빚만 지고 뼈져리게 후회한 사람으로 이런 제안을 잘 생각하시라고 한 말씀 드립니다.

여긴 오래전에 시부모님이 사과 농장을 하셔서 알아요. 이 동네 겨울엔 폭설이 내릴때가 많고 버스 노선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차가 반드시 필요한데 눈길도 다니는 4륜 구동이 필요해요. 사륜 구동은 미국에서 최소 한국돈 3천만원이 넘어요. 차량 보험료, 주유비, 할부금 포함 최소 월 백만원 넘어요.

그리고 이곳에 스폰서가 가능할만한 큰 농장을 갖고 계시는 분 없는걸로 알아요.

시부모님 연령대 분이 병원 문제로 대도시로 나가셔서요.

위에 댓글처럼 앞으로 지을 작물, 앞으로 지을 집...이런거 보니 이제 농장주도 뭔가 해 보려고 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위험해 보여요.

2천만원이 아니라 차를 구매하는 걸 감안해서 5천만원은 적어도 들텐데..글쎄요. 미국에서 20년 동안 직장 생활하면서 5천만원 저축하는 사람이 몇 퍼센트 안되는데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소리네요.신분 문제 해결할때도 우리 가게 종업원 해 줄때 보니 일정 임금 기준이 있어서 졸지에 급여를 올려 줘야 한적이 있어요.

만일 미국에 꼭 진출하고 싶어서 원글님하고 일하고 싶은분 계시면 차량 제공과.차량 보험료 및 주유비 지급 받아야 하고 숙식 해결하고 부부일 경우 월 급여 최소 3500불 이상 받아야 해요. 이런건 돈이 들더라도 영어로 서류 만들어서 변호사한테 검증 받고 공증까지 받아야 해요. 한인들 문서로 안 남기면 나중에 엄청 골탕 먹이고 신분 문제로 협박하고...못 된 사람 무지 많아요. 미국에선 레퍼런스라는 것도 하는데 주위 이웃이 아닌 실제로 같은 업종에 관련된 일을 해 본 사람의 평가도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그걸 해 주지 않을거고..사기 당하지 말고 꼼꼼히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기 네이버 검색해보니 농업관련일 하는곳 아닌거같은데요?

여기저기 사기성있다는 글과 댓글도 있고 평도 안좋고 그러네요. 사실을 200%이상 부풀리는거 같은느낌이 저만그런가요. 괜시리 열심히 일하는 자국민 속여서 마국에서 강제노동시키고 이용하고 신분위협해서 꼼짝달싹 못하게되면 누구한테 원망도 못하니 이런사람들하고 안엮이는게 상책입니다.

똑똑한사람이라면 이사람이 어떤의도로 글을여기저기 올리는지 알수있을거예요.나중에 땅치고 후회하지마시고 현혹되지마세요.해주는거 무지많은거같이 장황하게 썼는데 결국 지원해준다는명목으로 이말저말바꿀 기미가보이고 가족같이움직이면 꼼짝못하게하는 것으로 보여요.정직한사람이라면 일정월급 성과급을줘야 맞죠. 그럴싸한데 별로신임이 안가는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