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시율 100% 도시를 보고 싶다
- 도시의 과밀화, 인공화는 녹지의 감소 및 부족을 초래하여 현대도시는 ‘철과 유리, 그리고 콘크리트의 정글’로 불리워지고 있다. 나무 심을 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대도시에서는 도시녹화 최후의 수단으로 ..라펜트2014-04-03
-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성벽을 보고 싶다
-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성곽의 나라’라 불릴 정도로 많은 성곽이 전국에 산재해 있다. 성곽은 우리나라의 전통적 도시특성과 삶의 방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민적 관심에서 멀어..라펜트2014-03-04
- 품위를 지키는 문화재 건물을 보고 싶다
- 도시에 산재된 문화재 건물, 구조물들은 도시의 역사를 말해주는 중요한 경관요소이다. 이들 문화재는 도시 혹은 국가의 역사를 말해줄 뿐 아니라 도시인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다. 오늘날 ..라펜트2014-01-29
- 밤에는 향토성이 깃든 빛의 향연을 보고 싶다
- 도시에 밤이 찾아오면 낮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관이 연출된다. 밝은 하늘에는 어둠의 장막이 드리워져 낮 동안에 보이던 도시의 모든 디테일은 어둠에 가려지고 조명이 비추는 부분만 드러나게 된..라펜트2014-01-08
- 밤이 아름다운 도시를 걷고 싶다.
- 21세기 들어 도시 야간경관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사회가 다양해지고 지구촌이 24시간 깨어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야간 활동이 늘어나게 됐다. 이로 인하여 야간 경관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고 있..라펜트2013-12-03
- 강변따라 도시역사와 자연을 보고싶다
- 강을 따라 배를 타면서 보게 되는 경관의 변화는 해당도시의 정주 역사를 대변해주는 경우가 많다. 도심지 강변구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고건축물과 교량경관, 그리고 도시외곽으로 가면서 전개되는 숲이나 구..라펜트2013-11-05
- 물길을 따라 배를 타고 싶다
- 프랑스 파리 세느강_ 연중 수위가 비교적 일정하여 배가 다니기에 유리하다. 전통적으로 고대도시와 인류문명은 강변을 따라 성장하였으며 강변에서는 도시의 많은 역사적 유물을 볼 수 있다. 강변에..라펜트2013-10-02
- 물이 흐르는 가로를 걷고 싶다
- 인공화된 도시에서 나무와 물은 환경친화적 도시를 만드는데 있어 필수적 요소이다. 이중에도 물은 자유로운 형상과 동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어 도시환경을 활기차게 만드는 동시에 흥미를 유발시키는 매력적 ..라펜트2013-09-04
- 보행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담장을 보고 싶다
- 가로를 공간적으로 한정하는 담장 디자인은 보행자의 쾌적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학교, 아파트, 공공기관 등은 넓은 토지를 차지하기 때문에 담장 길이가 도시가로와 보행자에게 ..라펜트2013-08-04
- 광장에 머무르고 싶다
- 광장 그늘에 편히 앉아서 조망을 즐기고 싶다 광장은 복잡한 도시에서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개방된 장소이다. 그런데 광장에서 개방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광장 이용자의 편의를 ..라펜트2013-07-02
- 가로와 소통하는 건물을 보고 싶다
- 우리는 가로를 걸으면서 가로의 분위기에 따라 상념에 잠기기도 하고, 발걸음이 가볍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기도 하며, 흥겹고 즐거운 느낌도 받는다. 이같이 다양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도로의 공간구성 그리..라펜트2013-06-04
- 하늘과 산이 보이는 가로를 걷고 싶다
- 도시 가로에는 밀집된 고층건물로 인해 조망이 차단되어 답답하고 위압적 경관이 조성되기 쉽다. 주변 산으로 시야가 열리고 푸른 하늘을 느낄 수 있는 도시가로를 만들 수는 없을까? 우리는 길을 걷..라펜트2013-05-03
- 녹색이 충만한 가로를 걷고 싶다
- 사람이 모여 사는 도시에는 건물이 집약되어 있으며 고밀의 도시일수록 인공성이 높아지고 자연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콘크리트 정글로 불리우는 현대의 대도시에서 자연성을 회복하고 가로에 녹색 옷을 입..라펜트2013-04-02
- 05경관_ ‘그리드락 쏘싸이어티’: 카오스모제의 ‘경관’(下)
- 매체가 된 경관, 도시경관의 그리드락 무엇보다도 경관은 땅의 개념이란 점을 기억하자. 그리고 주인공들의 시대, ‘미적인 것’의 시대가 이야기를 소환하고 있음도 기억하자. 그렇다면 우리시대 경관..라펜트2013-03-22
- 이웃과 소통하는 골목길을 보고 싶다
- 골목길은 도시의 실핏줄이다. 실핏줄에 혈액이 잘 순환되어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듯, 골목길이 건강해야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 건강한 골목길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청결, 위생 등 물리적 ..라펜트2013-03-06
- 뚝배기 같은 농촌마을 만들어 보자
- 우리의 농촌마을은 동네(마을)이다. 촌락(村落), 부락(部落), 취락(聚落)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외부로부터 은폐된 공동체를 경영하는 행정적 단위의 공간이다. 따라서 우리의 마을은 오랜 역사..라펜트2013-02-22
- 차 없는 길을 걷고 싶다
- 자동차는 인류의 편리한 생활도구이지만, 보행을 위협하는 흉기이기도 하다. 80년대 중반 우리나라에 마이카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동차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시작되었다. 당시 처음 차를 구입한 사..라펜트2013-02-03
- 편하게 길을 건너고 싶다
- 인류는 석기시대, 수렵시대 이후 농업혁명을 통하여 비로소 정착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6세기 기계의 발달과 더불어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들이 도시로 모이면서 도시의 발달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201..라펜트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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