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대구건축박람회 24일 팡파르

3.24~28까지 EXCO서…다양한 세미나 및 부대행사 마련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1-03-23

주택·건축 자재의 신제품과 새로운 공법 등 주택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11회 대구건축박람회가 24일 개막한다.

 

3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규모인 7,744㎡로 진행되며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 및 공구, 디지털 홈,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 신제품과 신공법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일반인들에게 유익한 내 집 꾸미는 정보, 아이디어, 주택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또 전시회에서는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 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디자인과 소비자의 건강을 함께 고려한 벽지, 바닥재 등 친환경 제품과 최근 관심이 늘고 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최신 정보도 제공한다.

 

건축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박람회에는 건설사 및 건축 관련 바이어 1천여 명을 포함하여 총 7만 여명 이상이 다녀가 총 1만 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행사로 영남권 일원의 건축 및 주택산업의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건축산업이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전시회 관람 문의 및 상세한 사항은 DAHOS 홈페이지(www.dahos.or.kr) 참조하거나 실무 주관 측인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 DAHOS 사무국(전화: 02-588-2480)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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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j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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