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베어트리파크, ‘정원 속의 도시 세종’ 협력

정원문화 활성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홍보 등
라펜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24-05-22


최민호 시장,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 / 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 정원관광지 중 하나로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세종시를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더불어 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시전체 정원화 일환으로 논밭과수원 등을 정원화 해나갈 계획이다계획에 따라, 21일 시는 농장정원 1호 참새골농원에 안내판을 전달했다.

_ 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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