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09-09-08

경기문화재단이 남한산성의 원활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을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4일 남한산성의 원활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역사문화 연구 및 학술조사, 교육사업 등의 발전을 위해 한국중앙연구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권영빈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정배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비롯해 조유전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이완범 세종국가경영연구소장, 이광희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문화재단과 한국한중앙연구원은 이번 MOU를 통해  남한산성의 역사문화 교육훈련 사업,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한 학술조사 및 연구, 관련 학술자료 및 출판물 등 정보 교환 등에 합의하고 향후 남한산성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경기문화재단 권영빈 대표이사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호국의 역사를 간직한 남한산성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더욱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간 교류를 더욱 확대시켜 상호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_경기도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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