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어린이공원 리모델링사업’ 현상 공모

노후된 어린이공원 20개소 재조성, 총 34억원 투입
라펜트l권지원 기자l기사입력2011-09-09

광주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 발달,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는 어린이공원 조성을 위해 현상설계를 공모한다.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사업은 총 34억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어린이공원 20개소를 재조성하는 것으로, 시범모델인 서구 개나리어린이공원 등 4개소에 대한 기본계획() 현상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공모는 7일부터 23일까지 어린이공원과 관련된 조경 및 건축 분야의 전문가와 광주지역 예술가의 응모접수를 받은 후에 시범모델인 어린이공원 4개소로 그룹을 나눠 1122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제4조에 따른 건설부문(조경)의 신고를 필한 업체, 기술사법 제6조에 따른 기술사사무소(조경)의 개설을 등록한 자, 또는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자이며, 특히 광주만의 독특한 예술성을 가미하고자 광주에 주소를 둔 지역 예술작가는 상기 자격을 갖춘 자(업체)와 함께 공동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들에게 외면 받고 있는 획일적인 놀이시설 위주의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어린이의 흥미를 끌고 눈높이에 맞도록 아동심리·놀이·교육 등 아동전문가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 되도록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도입을 목적으로 한다.

 

아울러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이용되기 위해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하며, 특히 신체나 심리장애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감각을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나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공간 마련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상은 당선작 4점과 우수작 4점을 선정하여, 당선작에는 어린이공원 5개소씩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우수작에는 상금 200만원씩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외면받고 있는 어린이공원을 소통의 공간으로 마련하여 동네의 사랑방이 되고, 학교와 학원 그리고 컴퓨터에서 잠시 벗어나 머물고 싶은 놀이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광주시민에게 되돌려주겠다고 말했다.


권지원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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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673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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