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환경 최고위과정 개설
7월 20일까지 접수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원장 이도원)은 ‘제29기 도시·환경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도시·환경 최고위과정’은 도시·환경 분야의 핵심개념과 변화된 환경을 이해하고, 관련분야의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을 실현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이 교육과정에 35명 내외의 인원을 선정해, 9월부터 2013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전형은 7월 20일까지, 2차 전형은 8월 10일까지 수시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사전설문조사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23일에 발표하며, 8월 29일까지가 등록하면 된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서울대학교 최고위과정 수료증’이 교부되고 서울대와 환경대학원 총동창회에 자동 가입된다.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건축설계사무소 대표자 또는 임원
▲도시계획/도시설계/교통/환경 엔지니어링 대표자 또는 임원
▲조경설계 사무소 대표자 또는 임원
▲건설회사 또는 개발(자문)회사 대표자 또는 임원
▲부동산 금융 및 투자회사 대표자 또는 임원
▲도시계획/도시설계/건축/조경/환경/교통 관련 공무원
▲공기업(국가 및 지자체 관련 공사)의 주요 보직자
▲기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문의_02-880-8525(서울대 환경대학원)
- 글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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