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환경 최고위과정 개설

7월 20일까지 접수
라펜트l박지현 기자l기사입력2012-07-12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원장 이도원)29기 도시·환경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도시·환경 최고위과정은 도시·환경 분야의 핵심개념과 변화된 환경을 이해하고, 관련분야의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을 실현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이 교육과정에 35명 내외의 인원을 선정해, 9월부터 2013 2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전형은 7 20일까지, 2차 전형은 8 10일까지 수시로 접수하면 되고, 참가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사전설문조사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8 23일에 발표하며, 8 29일까지가 등록하면 된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서울대학교 최고위과정 수료증이 교부되고 서울대와 환경대학원 총동창회에 자동 가입된다.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건축설계사무소 대표자 또는 임원

▲도시계획/도시설계/교통/환경 엔지니어링 대표자 또는 임원

▲조경설계 사무소 대표자 또는 임원

▲건설회사 또는 개발(자문)회사 대표자 또는 임원

▲부동산 금융 및 투자회사 대표자 또는 임원

▲도시계획/도시설계/건축/조경/환경/교통 관련 공무원

▲공기업(국가 및 지자체 관련 공사)의 주요 보직자

▲기타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문의_02-880-8525(서울대 환경대학원)

_ 박지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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