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라펜트 29기 통신원의 ‘스토리 여행’

대천에서 1박 2일, 서로를 알아가는 힐링여행
라펜트l채인영 통신원, 조성호 통신원l기사입력2013-07-06


지난 6 29()부터 1박 2일동안 환경과조경·라펜트 29기 통신원 16명이 서해안 대천 해수욕장으로 화합을 다지는 '스토리 여행'을 다녀왔다.

 

서울·경기권, 호남·호서권, 영남·영서, 전국 각지에 분포한 통신원들은 29일 낮 1시에 모여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29기 통신원들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점심식사를 마친 후, 대천해수욕장에서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야외 바비큐 파티를 갖고,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저녁식사를 마친 통신원들은 정준식 29기 기장(경희대)의 진행아래 1시간 동안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9기 통신원으로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생각하고 있는 중요한 가치와 본인의 장점을 적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29기 통신원들은 '열정, 사랑, 에너지, 사람'을 중요한 가치로 꼽았다. 본인이 가진 장점으로는 이해심, 친근함, 경청 등이라며, 따뜻한 감성을 공유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은 통신원들은 가장 인상깊은 발표를 한 사람에게 칭찬스티커를 붙여주었다. 그 결과 안민지 통신원(한경대)과 조버미 통신원(전북대) 4표로 가장 많은 수의 스티커를 받아 상품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촛불에 불을 붙이고, 오늘 하루를 함께 한 소감과 서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하며고마워요라는 마무리말로 옆 사람에게 불씨를 옮기는 촛불의식을 하였다.

 

이어서 롤링페이퍼 작성과 게임을 하였고, 다음 날인 30일 오전 16명의 29기 통신원들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엠티를 기획한 정준식 통신원은 “29기 통신원들이 잘 호응해 주어 즐겁게 준비를 할 수 있었고, 이 기회를 통해 29기 통신원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단합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안누리 통신원(강원대)알지 못했던 친구들을 알아가고, 서로의 이야기와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이색 엠티였다. 너무 즐거웠고, 이러한 여행를 마련한 정준식 기장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힐링 여행을 마치며, 29기 통신원들은 앞으로의 통신원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임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29기 통신원의 공식 하계 엠티는 8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_ 채인영 통신원  ·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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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naver.com
사진 _ 조성호 통신원  ·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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