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러시아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주

이르쿠츠크州 300만㎡의 규모, 사업비 5조원
한국건설신문l이오주은 기자l기사입력2013-11-24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에 계획 중인바이칼 스마트시티의 밑그림을 그린다.

 

희림은 지난 12일 희림 본사에서 이르쿠츠크 주 개발펀드사인 슬로보다(SLOBODA)바이칼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방한 중인 예로쉬첸코(Eroshchenko, Sergey V.) 이르쿠츠크 주 주지사도 참석했다.

 

총 계약금액은 79만 달러( 85천만원), 이 계약에 따라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 삼우종합건축, 센티오스)은 성균관대 김도년 교수, 한국 외국어대 권원순 교수와 함께 개발사업의 총괄적인 컨설팅을 맡게 됐다. 또한 내년 3월경 설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LG하우시스도 동반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계약 체결 이후에는 신공항 및 배후단지, 교통 인프라를 개발하는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_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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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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