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학교 ‘명상 숲’ 조성에 3억6천 투입

6개소 명상 숲 조성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15-06-24

동부중학교(수성구)

대구시는 올해 3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수성구 동부중학교 등 6개소에 ‘명상 숲’ 조성을 완료했다.

‘명상 숲 조성사업’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수목을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자연체험과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숲에서 사색과 오감만족을 체험하고 정서적 안정감,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명상 숲이 조성된 학교는 동부중학교, 명덕초등학교, 아양초등학교, 달서초등학교,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경상여자고등학교로, 3월에 착공했다.

한편 시는 산림청으로부터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2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아 20개교에 학생들을 위한 녹색 희망의 쉼터를 조성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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