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건, 푸르너스 정원 퍼니처 ‘가든패밀리’ 출시

대표 목재벤치 BCBG시리즈 리뉴얼한 정원형 시설
한국건설신문l지재호 기자l기사입력2017-09-22
최근 주택시장을 살펴보면 편리한 도심생활과 자연친화적 전원생활을 결합한 전원형 타운 하우스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삭막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자연친화적 주거시설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캠핑문화 역시 현대인들의 자연친화적 삶과 휴식에 대한 욕구를 방증하고 있으며, 이는 정원형 아웃도어 퍼니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예건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2017년 가을, 아웃도어 퍼니처 가든패밀리(Garden Family) 제품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대중성을 강화한 가든패밀리 제품은 기존 예건의 대표 목재벤치인 BCBG시리즈를 리뉴얼한 정원용 “가든벤치”, 미니멀한 디자인의 일체형 “피크닉테이블”, 편안하고 안락한 디자인의 정원형 “스윙벤치”,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소형퍼걸러 “가든쉘터” 등 총 4종이다.


▲ BCBG가든벤치
 
정원용 BCBG 가든벤치는 기존의 1800길이의 벤치를 1500사이즈로 변경하여 어느 공간에나 부담없이 배치 가능하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리뉴얼 되었다.

  
▲ 피크닉테이블
 
새롭게 선보이는 피크닉 테이블은 다른 기존 제품들의 가로형 목재배열과 달리 세로형의 목재 배열을 통해, 뒤틀림과 변형을 최소화하여 내구성을 높임과 동시에 유니크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 스윙벤치
 
스윙벤치는 지붕을 반투명 폴리카보네이트로 마감하여 방수 기능을 강화하고, 연결축의 소재변경을 통해 좀 더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무릎아래까지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그네 디자인으로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 가든쉘터
 
가든쉘터는 2.7m 너비로 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실용적인 소형퍼걸러로 한여름 야외활동을 위한 모기장 설치가 가능한 전통적 디자인의 소형 쉘터이다.

이번 2018 예건 가든패밀리 제품은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적인 제약을 최소화하고, 가격 합리성을 확보해서 대중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들은 9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7 서울정원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이며, 할인된 가격의 런칭 기념 선주문 예약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_ 지재호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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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h@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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