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아쿠아, 세계최초 퍼즐형 수중영상 음악분수 선보여

라펜트l김지혜 기자l기사입력2018-11-04

단풍설악 영상 연출 사례 ⓒ이맥스아쿠아(주)

세계3대 음악분수의 기술력을 뛰어넘는 세계최초의 움직이는 수중영상 음악분수가 출시되어 화제다.

이맥스아쿠아(주)의 영상 음악 분수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10-1810390)를 획득한 자동퍼즐형음악분수 시스템이다. 

기존의 고정 베이스와 수중조명 방식에서 조형적 형상변화와 수중 영상시스템을 구현하며, Smart Full Color LED System으로 기존 전력의 100분의 1 전력만 사용해 환상적인 영상표현은 물론 수중 월드컵 중계, 최신 화제 영화상영, 프로포즈, 개인 영상소개 등 다양한 영상쇼를 동적인 음악분수와 함께 연출 할 수 있다.

수직 300m 고사분수, 꽃잎 분수, 하트분수, 나뭇잎 분수, 장미분수, 핑거하트분수 등 50여종의 다양한 형상의 아름다운 물의 조형미에 영상이 투영되어 세계 최초의 동적인 분수를 구현할 수도 있다.   


황금상감청자 영상 연출 사례, 동적 황금나비 음악분수 연출 사례 ⓒ이맥스아쿠아(주)

기존의 음악분수 시스템은 유지 및 관리비용의 과다로 장기간 방치 후 고철로 처분되거나 기기의 업그레이드와 구조 개선이 어렵다. 반면 이번 이맥스아쿠아(주)의 신 개발품인 퍼즐형 음악분수는 실시간 업그레이드를 통해 항상 새로운 시스템으로 시대의 트렌드에 따라 첨단제품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수중영상시스템에 연출되는 음악분수 형상 연출은 입력되는 모든 음악신호를 실시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여 프로그램화된 모듈에서 음악의 장단과 음향의 고저를 분석하여 인버터 주파수를 수중펌프의 R.P.M을 변환하여 다양한 모양의 음악분수를 연출한다.    

이와같이 음악분수 물 모양을 변환하는 디지털 데이터의 모듈은 무한대의 주파수변환이 가능하여 모든 음악에 자동으로 분수모양이 변환하는 최신의 기술력이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관광객의 노래하는 모습을 수중영상으로 상영하여 SNS, 메신저, 이메일 등으로 즉시 송신하는 유료서비스를 통해 유지관리비용의 일부를 충당하는 수익적 구조도 포함한다. 고유번호를 부여한 관광객은 개인 영상을 영구 보관하여 추억의 순간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저장시스템으로 관광객의 재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이 음악분서에서 연출되는 수중영상은 6,000여종의 무한 영상콘텐츠를 연출하며 실시간 업그레이드와 원거리 인터넷 업, 다운으로 매시간 신선한 영상은 물론 생방송 뉴스, 공익홍보영상과 관광객 3만명(개인 승인 후)의 얼굴을 반복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관광객 9천명이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단체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계최초의 다인 게임머신이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자동 앱다운 후 자동 실행되는 쉬운 방식의 게임참여로 퍼즐게임, 롤플레밍 게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소셜네트워크게임, 보드게임, 스포츠게임을 모두가 즐길수 있다.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의 최종 승자에게는 상품자동배출기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거나 모바일 상품권을 스마트폰으로 전달 받을 수 있다. 

이맥스아쿠아(주) 관계자는 "이번 세계최초의 대화형 음악분수는 저렴한 유지관리기능 뿐 아니라 관광객과 함께 아름다운 분수모양 연출, 수중영상시스템, 관광객 영상 보관 시스템, 9천명 동시 게임이 가능한 다인게임기능, 대형분수, 화염, 미스트, 레이져와 3D 비디오맵핑 영상이 혼합되는 음악분수의 멀티미디어쇼 연출 등 다양한 최신 기능의 집합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음악분수의 기능 외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_ 김지혜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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